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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부터 은메달을 받은 말레이시아의 MD SAAD M.S. 선수, 가운데는 금메달을 획득한 이란의 세덱자드셀마니 선수, 오른쪽은 동메달을 받은 타이완의 통상 프래킷(TongSang Prakit) 선수 ⓒ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23일 달빛축제정원역도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장애인AG) 장애인역도 남자부 –107k급 경기에서 이란의 세덱자드셀마니 (Sadeghzadehsalmani) 선수가 아시안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세덱자드셀마니 선수는 232.5kg을 들어올려 아시안신기록인 232kg을 깨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은메달은 말레이시아의 사드(Mohd Shahmil Md Saad) 선수에게, 동메달은 타이완의 통상 프래킷(Tongsang Prakit) 선수에게 돌아갔다.

시상은 대전장애인역도연맹 조규식 회장,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윤상진 전무이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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