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수기요법에 종사자 봉사 단체인 ‘두드림 봉사단’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희건설은 지난달 19일 서희건설 김병화 사장과 관리본부 임직원이 ‘두드림 봉사단’과 서초노인요양센터에 방문해 어르신들 안마와 발 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서희건설은 2005년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노인요양시설에서 목욕봉사와 식당봉사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청소와 어르신의 텃밭 가꾸기 등 다양한 분야에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은 지역 사회에 지속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기업의 활발한 나눔과 참여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필요조건임을 보여주고 있다.
김병화 사장은 “어려운 건설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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