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21일, 대구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수성점에서 삼성 라이온즈 선수와 함께하는 ‘삼성전자 S 데이 삼성 라이온즈 우승기념 팬 페스타’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라이온즈 우승과 인연 깊은 숫자 ‘1111’을 활용한 ‘삼성 라이온즈 우승기념 1111 대축제’의 일환으로 프로야구 최초 통합 4연패 달성을 한 마음으로 성원해준 대구지역 홈 팬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 주역인 이승엽, 채태인, 윤성환, 안지만 선수가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선수들은 사전에 선발된 구매 고객 50명과 현장 방문객 100명에게 친필 사인을 선물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삼성전자는 관계자는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을 함께 응원하고 기뻐해 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라이온즈를 향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4일까지 ‘삼성 라이온즈 우승기념 1111 대축제’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가전인 커브드 UHD TV 구매 고객에게 최대 111만원 상당의 혜택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삼성전자의 전 제품을 구매하는 삼성전자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11명에게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인 2매) 증정 등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