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희건설 강릉 '서희스타힐스' 야경투시도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강릉시 회산동 197-1번지 인근에 시공하는 강릉 회산동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일반분양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강릉 회산동 ‘서희스타힐스’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최고20층 70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59㎡·74㎡·84㎡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2013년 7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완료에 이어 일반분양을 진행 중이며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면적의 주택 공급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9㎡형은 4인 가족 생활에 최적화된 맞춤형 주거상품으로 강릉지역에서 보기 힘든 정남향으로 배치된 점이 돋보이며, 수납공간이 많은 확장형 설계인 것이 특징이다.

74㎡형은 타 아파트 대비 실속형으로 전면에 소나무군락을 조망할 수 있어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되며 강릉시 주변 구 33형과 같은 공간구조를 가진 3베이 평면설계로 만들어진다.

84㎡형은 전 가구에 공간활용도가 좋은 3.5베이 평면설계를 적용하여 안방부터 자녀방까지 남향위주의 판상형 아파트로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다.

또한 강릉IC로의 접근성이 편리하고, 35번 국도가 인접해있어 서울과 속초, 동해 등으로 진출하는 교통이 탁월하다. 강릉대와 영동대, 관동대 등 우수한 교육환경 역시 높은 인기의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희건설과 강릉회산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700세대 규모의 강릉 회산동 서희스타힐스는 2016년 10월 말까지 준공해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전화예약 후 방문해주시면 더 빠른 상담 가능하니 꼭 예약방문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