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카페베네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대표 김선권)는 ‘순수 단팥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페베네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는 22일 동짓날부터 순수 단팥죽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모든 고객에게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의 신제품 노르딕베리 샘플 키트를 제공한다.
 
뉴트로지나 샘플 키트는 겨울철에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의 보습을 위한 바디로션과 핸드크림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이벤트는 동짓날 팥죽을 먹는 고유의 전통을 나누고 지난해 베스트 앵콜 메뉴였던 순수 단팥죽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순수 단팥죽은 100% 국내산 팥을 사용했으며, 쫄깃한 새알심을 올려 부드럽고 달콤한 우리나라 고유의 팥죽을 카페형 디저트로 재탄생시킨 메뉴다. 지난해 겨울 신메뉴로 출시했던 팥에동동 단팥죽 3종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순수 단팥죽이 이번 해 동지를 맞아 한정 판매가 결정된 것.
 
카페베네 관계자는 “지난해 겨울 시즌 메뉴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순수 단팥죽을 올해의 앵콜 메뉴로 선정하고 동짓날을 기념해 단팥죽을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도록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동짓날 긴긴 밤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건강한 디저트인 순수 단팥죽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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