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일대에서 임직원이 직접 쌀 배달

   
 

【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뉴스킨 코리아(대표 마이크 켈러) 임직원들은 17일 서울시 관악구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배달하는 ‘사랑미(米) 나눔 운동’을 펼쳤다.

올해로 벌써 9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미 나눔 운동’을 위해 뉴스킨 코리아는 1978만원 상당의 쌀 460포대를 관악구에 기증했다.

또한 뉴스킨 코리아 마이크 켈러 대표를 비롯 임직원 50여명은 서울시 관악구청에 모여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함께 ‘사랑米 기증식’을 가진 뒤 난곡동, 은천동, 성현동 일대에 사는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이웃분들에게 배달된 쌀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선의의 힘’이라는 뉴스킨의 사명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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