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 ⓒ 투데이신문     ▲ 배우 임지연 ⓒ 투데이신문     ▲ (좌) 아역배우 남다름 (우) 아역배우 정다빈 ⓒ 투데이신문     ▲ 배우 심은경 ⓒ 투데이신문     ▲ 배우 김새론 ⓒ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지난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배우 입장은 4시 30분부터 시작됐으며 레드카펫 현장에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과 함께 열기로 가득했다.

기록적인 추위였음에도 여배우들은 과감하고 우아한 의상을 선보였다. 아역배우의 귀엽고 풋풋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제35회 청룡영화상은 18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렸으며 시상식 진행은 배우 유준상과 김혜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