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SK C&C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SK엔카의 차량 매입 서비스 ‘유레카(U’reCar)’의 모바일 서비스가 시작됐다.
 
SK C&C(대표 박정호 사장) 엔카사업부는 프리미엄 내 차 팔기 브랜드 ‘유레카’의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유레카 앱을 통해 고객들은 이름(연락처)·차량모델(연식)·지역의 간단한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차량 매각 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고객이 유레카 앱을 통해 접수를 하면 전국 26개 지점 SK엔카 차량평가사가 고객이 있는 곳에 신속하게 방문, 차량 진단 후 적정 매입가를 알려주면서 언제 어디서든지 방문 견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이 SK엔카 지점 방문으로 예약하면, 차량 가치에 방문 비용까지 더해 더 높은 가치를 책정한다.
 
SK엔카 관계자는 “타던 차를 팔 계획이 있는 차주라면 한 번 정도 상담을 받아 적정 가격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면서 “상담을 통해 고객의 애정과 추억이 담긴 차량이 보다 높은 매입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유레카’ 앱(안드로이드 용)을 통해 다양한 경품 행사도 참여할 수 있다. SK엔카는 2월까지 총 9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증정하는 ‘유레카 론칭 퀴즈 이벤트’도 지난 12월부터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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