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이보라이프)

【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아름다움은 인간의 오래된 열망이다. 이 땅의 여성들은 아름다움을 꿈꾼다.

이런 여성들의 열망을 충족시켜주는 책이 나왔다. 바로 외모뿐만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가르쳐주는 책 <미인수업>이다. 이 책은 매력적인 미인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아름다워지는 간단한 비결 48가지를 가르쳐 주는 일명 뷰티 교과서다.  

저자는 일본의 유명한 모델로 아사히 TV 드라마로 방영된 <장밋빛 성전>의 실제 모델인 도요카와 즈끼노다. 그녀는 일본에서 미인양성 전문학교 ‘sen-se’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명 여배우, 톱 모델을 비롯해 초등학생부터 70대 여성까지 수많은 미인을 배출한 아름다움의 전문가로 칭송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피부관리를 비롯해 다이어트, 자신만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법, 스타일링 등 매력적인 여성을 위한 지침서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아울러 단순히 ‘미인’이 아닌 내면까지 아름다운 ‘미인’이 되라고 조언한다. 

모델로서, 인생 선배로서 쯔기노가 여성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뷰티팁이 가득 담겨있다. 매력적인 사람의 대화법, 스트레스 해소법,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 사랑에 빠지는 것의 효과, 틈새 시간 활용법, 좋은 인상을 남기는 인사법 등 다양하다. “진심으로 아름다워지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당당히 “네”라고 대답할 수 있는 마음가짐은 필수다. 내면과 외면이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자라면 꼭 읽어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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