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전남 나주의 한 돼지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나주 노안면 유곡리의 한 돼지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축사 200㎡가 타고 새끼 돼지 7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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