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투데이신문 김두희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고객이 등록한 닉네임을 호명하는 ‘콜 마이 네임, Call My Name’ 서비스 런칭 1주년을 기념, 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까지 사랑 고백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에 따르면 ‘콜 마이 네임’ 서비스는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가입 후 본인 이름이나 6자 이내의 닉네임을 등록하고 음료를 주문할 때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파트너가 고객의 닉네임을 부르는 감성적인 소통으로 가슴 따뜻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콜 마이 네임’ 닉네임 앞에 ‘사랑스런 레이’처럼 ‘사랑’의 마음을 담은 표현을 더해 닉네임을 신규 입력하거나 기존 닉네임을 수정하면 사랑 고백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스타벅스 매장에서 닉네임이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총 214명에게 스타벅스 카드 e-Gift 1만원권을 증정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본인의 닉네임과 발렌타인 데이에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의 닉네임을 함께 입력한 후 본인의 SNS 계정으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발렌타인 시즌 전용음료인 ‘라즈베리 트러플 모카’ 1잔 구매 시 1잔을 더 증정하는 MMS 쿠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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