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한국잡지협회 41대 회장에 김기원(60세) 스포츠미디어 대표가 당선됐다.

(사)한국잡지협회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사학연금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차 정기총회를 열고 월간 <배드민턴>, <테니스신문> 발행인인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감사에 강대일 ㈜식품저널 대표와 이완호 ㈜상품시장 대표를 선출했다.

김기원 신임 회장은 현재 스포츠전문잡지 월간 <배드민턴> 발행인 겸 편집인으로 스포츠미디어 대표를 맡고 있으며, 한국잡지협회 수석부회장 및 부회장을 역임했고 ㈜스포츠피플 대표이사 겸 인터넷신문 <배드민턴데일리> 발행인을 겸하고 있다. 김기원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까지다.

▲ 한국잡지협회 41대 신임회장 김기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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