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CJ몰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을 맞아 ‘CJ몰 유아동 박람회’를 열고 유아동 용품 할인 판매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CJ몰 유아동 박람회’는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유아동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해당 박람회에서는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인 ‘오이보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모차인 ‘스토케 유모차’, 최근 중국과 미국에서 명품 대접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디트로네 전동자동차’, 세계 최대의 유아안전시트 전문 기업인 ‘브라이택스 카시트’ 등 유명 유아동 브랜드의 주요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더욱 알뜰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크래치 상품, 미개봉 상품들도 따로 모아 최대 2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CJ몰은 고객들의 즐거운 쇼핑을 위해 3~5월 사이에 생일을 맞이하는 아기들을 대상으로 ‘우리 아이 첫 생일’ 이벤트도 진행한다. CJ몰 내 인기투표 이벤트 페이지에 아기 돌잔치 초대장을 업로드하고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15명의 아기에게 ‘LG 하우시스 뽀로로 놀이방 매트’, ‘코레카 어드벤쳐 에디션’, ‘밀로앤개비 베개’ 등 돌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CJ몰은 박람회 기간 동안 무작위로 지급되는 쿠폰을 통해 특정 상품을 5~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럭키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6만원 대의 유아동 용품으로 구성된 ‘베이비오박스’는 200개에 한해 19,900원에 판매한다.

CJ오쇼핑 e식품 유아동사업팀 황유선 과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도 아기에 대한 소비를 줄이는 것이 부모 입장에서 쉬운 일은 아니다”라며 “그런 부모의 입장에서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다양한 상품들을 좋은 혜택과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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