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서희건설은 조남훈 부사장이 개발사업부문 부문장 사장으로, 개발사업1본부 본부장 윤여공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서희건설이 최근 지역주택조합사업에 주력하면서 주택사업부문의 활성화를 위해 주택시장의 능동적인 대처와 사업구조개선을 통한 조직 전열을 정비해 주택개발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조남훈 사장은 1955년생으로 한양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포스코건설 임원을 거쳐 2011년까지 ㈜한양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 승진
▲ (부사장 → 사 장) 조남훈
▲ (전 무 → 부사장) 윤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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