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1957년 방송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5만 명 이상을 인터뷰해왔고, 자기 이름을 건 대담 프로그램을 25년간 진행해 기네스북에 오른 사람이 있다. 바로 ‘토크계의 전설’, ‘대화의 신’이라 불리는 래리 킹.

그는 게스트의 진심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능력으로 오바마 대통령, 빌 게이츠, 레이디 가가 등 셀 수 없이 많은 유명 인사들이 솔직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털어놓게 만든 인물이다.

또한 래리 킹은 최근 국내의 한 대기업 계열 금융회사의 TV 광고에 출연하여, 특유의 날카로운 입담과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그 명성을 재확인시켜주기도 했다.

『대화의 신』은 세계 최고의 앵커 래리 킹이 전하는 대화법의 바이블이다. 그는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도출해낸 성공적인 말하기 노하우를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미국 출간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화법의 고전’이라 불렸던 이 책은 지금까지도 ‘말 잘하고 싶은 사람이면 꼭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누구와도’, ‘어떤 상황에서도’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는 대화법과 마인드를 익히고 활용한다면 말하기를 즐길 수 있고 성공에도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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