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윌리엄 왕세손 부부 ⓒ뉴시스/신화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1일(현지시간) 영국 왕실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둘째 출산이 임박했다. 

켄싱턴 궁전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들턴 빈이 둘째 출산을 위해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했다고 발표했다.

미들턴 빈은 지난 2013년 7월에도 첫째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왕자를 출산하기 위해 세인트 메리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미들턴 비가 머무는 최고급 1인실 병실 비용은 자연분만 시에는 하룻밤에 5215파운드(약 866만원)이며, 제왕절개 시에는 6745파운드(약 1120만원)다.

한편, 윌리엄 왕세손 부부는 아직까지 둘째의 성별은 모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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