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중견건설기업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꾸준한 사회환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희건설은 장기화된 건설업 불황 속에서도 활발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 특히 지역사회와 밀착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공생의 길’을 실천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서희건설 임직원들은 재능 기부와 장학금 지원, 자원봉사활동 등의 공헌활동을 다방면에 걸쳐 펼쳐왔다. 계속적으로 봉사 반경을 넓혀 현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 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소외 받는 이들까지 보듬고 있다.

서희건설의 이봉관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임직원들 역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치고 있다.

건설 업계의 침체로 그리 넉넉치만은 않은 주머니 사정이지만, 서희건설은 조금이라도 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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