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개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지원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전국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을 향한 Driving, 2015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 40곳을 최종 선정했다.

한국타이어의 ‘행복을 향한 Driving,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6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700여 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전문가 심사, 기관 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했으며 다음달 1일 차량 기증식을 갖고 사회복지기관의 편안한 이동을 도와줄 경차 4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명단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틔움버스’ 사업, 어려운 환경의 아동,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드림위드(Dream With) 사업, 위기청소년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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