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쿠바 테러지원국 공식 해제
美 국무부, 쿠바 테러지원국 공식 해제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5.05.30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카스트로-오바마 ⓒAP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미 국무부는 29일(현지시간) 쿠바를 테러지원국에서 공식 해제했다.

국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존 케리 국무장관이 쿠바를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쿠바는 무기 수출 금지 및 무역 제한이 풀리게 된다. 또한 미국의 금융 시스템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앞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대사관 개설에 장애가 되는 쿠바 테러지원국을 해제하는 결정을 발표한 바 있다.

미국은 쿠바가 콜롬비아의 좌익 반군을 지원했다는 등의 이유로 1982년 쿠바를 테러지원국 명단에 올렸다.

한편, 현재 미 국무부의 테러지원국 명단에는 시리아와 이란, 수단 등 3개국만 올라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