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보자 안씨 제공

【투데이신문 이수형 기자】서울 평창동 해원사 인근에서 6일 산불이 발생했다.

화재를 목격한 제보자 안모 씨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쯤 큰 불이 났다. 현재 주택가로까지 번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소방 헬기 등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는 상태다. 하지만 소방차 진입이 어려워 소방관들이 걸어서 화재 현장으로 투입돼 진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제보자 안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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