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치킨 전문 브랜드 KFC는 여름휴가 시즌인 7월을 맞이해 ‘해피투게더팩’과 ‘2열 치열 버거’ 시리즈를 실속 있게 구매가능한 ‘핫 썸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핫 썸머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해피투게더팩’을 단품 대비 약 27% 할인된 가격인 1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열 치열 버거’ 시리즈를 단품 대비 약 39% 할인된 2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우선 ‘해피투게더팩’ 할인 프로모션은 7월 한 달 진행된다. 휴가지에서 2~3인이 먹기 좋도록 ‘핫크리스피치킨 3조각+스윗갈릭치킨 3조각+소스 2개+ 콜라M 2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올 6월 출시된 스윗갈릭치킨은 바삭함이 돋보이는 치킨과 버터갈릭이 조화롭게 어울려 최근 트렌드인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풍부한 갈릭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KFC가 새롭게 선보이는 ‘2열 치열 버거’ 시리즈는 이달 14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 있다.

‘2열 치열 버거’ 시리즈는 ‘치즈통새우버거’와 ‘치즈치킨불고기버거’ 중 개인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KFC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즐거움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들이 KFC의 다양한 메뉴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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