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안종배 클린콘텐츠운동본부 대표, 박애경<투데이신문> 대표, 오원균 대전 인실련 상임대표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임이랑 기자】투데이신문(본지)은 지난 7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와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대표 심재철 국회의원)’,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대표 안양옥)에서 공동주최·주관하는 ‘인성 클린데이 1주년 기념식’에서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인터넷뉴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부와 2부로 나뉜 이날 기념식에서 1부는 안종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의 소개로 시작해 심재철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 대표, 정의화 국회의장,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축사 하며 기념식을 빛냈다.

이어 조태봉 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회장의 ‘인성 클린콘텐츠’ 소개와 함께 인성 만화 ‘인성 마법사 클린베어’, 클린송 애니메이션, 클린 인성 이모티콘이 소개됐다.

2부에서는 김정덕 한세대 음대 교수가 이끄는 한세 BRASS 관악협주단의 연주, 임춘희 명창과 국악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시상을 위해 안종배 대표는 경과보고에서 “클린콘텐츠 문화를 만들어 아름다운 대한민국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8개 부문의 클린 콘텐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고 말했다.

본지는 인터넷뉴스 부문에서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을 위해 시상식에 참석한 본지 박애경 대표는 “자극적인 기사와 광고가 난무하는 인터넷뉴스 환경에서 클린콘텐츠를 고집하며 이 자리에 오기까지 현장에서 약자들을 위해 뛴 기자들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공익언론으로서의 책무를 다해 아름답고 행복한 내일을 여는 오늘의 바른 미디어가 되겠다”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제1회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대상’ 8개 분야에서 인터넷뉴스 부분은 ‘투데이신문’(박애경 대표), 영화 부문은 ‘국제시장’(윤제균 감독), 방송부문은 KBS ‘동행’(김학순 PD), 애니메이션 부분은 ‘검정고무신’(송정률 감독), 공연 부문은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김정숙 대표), 가요 부문은 ‘행복의 나라로’(한대수 가수), 게임 부문은 ‘캐치잇 잉글리쉬’(김정주 대표), 캐릭터 부문은 후르츠래빗(김재신 대표)가 인성 클린콘텐츠로 선정돼 수상했다.

한편 본지는 이번 수상 이외에도 지난해 5월에 열린 제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서 ‘올해의 여성경영인’부문과 ‘올해의 최고성장회사’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12월에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한국기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

   
▲ '2015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어워드' 수상자 및 서명자 단체촬영 ⓒ투데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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