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액션-짜릿한 카타르시스-탄탄한 스토리로 입소문

   
 

【투데이신문 송선희 기자】전세계 33개국에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개봉 9일 만에 누적 관객수 400만을 돌파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개봉 9일 차에 총 누적관객수 400만641명을 기록해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석권했다.

개봉 3일 차에 100만, 4일 차에 200만, 6일 차에 300만, 9일 차에 400만 관객을 동원한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흥행 속도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최고의 스코어를 자랑하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보다 5일이나 앞섰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절대로 죽지 않는 톰 크루즈와 절대로 늙지 않는 시리즈! 눈요기용 액션이 아니라 심장을 겨냥한 액션을 선사한다(luna****)”, “역대 시리즈에 견줄만한 대작이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다"(esj1****)”, “끊김 없는 다이나믹한 액션. 재미있다(rona****)” 등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거듭나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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