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28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84번지에 위치한 김포 아라뱃길 자동차 매매단지 및 주차타워 신축 현장 내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 기공식에는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이재운 전무, 김포시 정왕룡시의원, 미래에셋 조웅기사장, KB캐피탈 박지우 사장, JB우리캐피탈 이동훈 사장, 파라다이스글로벌 안덕영 사장, 이상웅 상무, 하나자산신탁 이창희대표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희건설이 시공을 맡은 김포아라뱃길 자동차매매단지는 건축면적 5,126.78㎡, 대지면적 8,555.90 ㎡, 연면적 74,140.04㎡ 로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다.

서희건설 이봉관회장은 “국내 최대의 규모의 중고차 쇼핑몰 부천 카스퀘어 시공에 이어 김포아라뱃길 자동차매매단지도 서희의 이름에 걸맞는 최고의 건물을 건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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