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사)한국잡지협회는 잡지인구 저변을 확대하고 전 국민 독서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8회 전 국민 잡지읽기’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8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사)한국잡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이 후원한다.

수기 주제는 잡지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청소년부(초‧중‧고등학생)와 일반부(대학생 및 일반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서류는 수기공모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형식의 참가신청서 및 작품 양식을 다운로드받아 작성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전문심사위원이 위촉돼 심사하며 10월 2일 (사)한국잡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 및 상금, 상품 등이 돌아간다.

(사)한국잡지협회 관계자는 “잡지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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