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투데이신문(본지)은 최근 ‘제 12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 올해의 기업-인터넷/뉴미디어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미국 스티비어워즈(Stevie Awards)사가 주최하는 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서 평가하는 프리미엄 국제대회다. 특히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상명인 스티비(Stevie)는 그리스어로 ‘왕관(Crowned)’을 뜻한다.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는 “때론 바보처럼 때론 고집스럽게 정론을 고집하며 숨 가쁘게 달려왔다. 혼자만의 외로운 달음박질은 아니었다. 치열한 현장에서 투혼을 불사른 기자들과 이들을 독려하고 응원의 박수를 보낸 독자들이 함께했다. 이번에 수상한 ‘IBA 올해의 기업상’은 온전히 그들의 것이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 대표는 “앞으로 새로운 트렌드에 반응하는 뉴미디어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지금처럼 진실을 외면하지 않고 소시민들의 신문고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데이신문은 이번 수상 이외에도 지난해 5월에 열린 제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에서 ‘올해의 여성경영인’부문과 ‘올해의 최고성장회사’ 부문에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해 12월에는 ‘2014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한국기자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올 7월에는 ‘인성 클린데이 1주년 기념식’에서 ‘베스트 인성 클린콘텐츠’ 인터넷뉴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IBA시상식은 10월 23일 캐나다 토론토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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