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이준석(30) 클라세 스튜디오 대표가 JTBC '썰전'의 강용석 변호사의 후임으로 합류한다.

JTBC 측은 22일 "이준석이 '썰전' 1부 뉴스코너의 고정패널로 21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김구라, 이철희와 총선을 앞두고 인지도를 높이려는 국회의원들간의 피 튀기는 전쟁터가 된 '2015년 국정감사 중간분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설명했다.

이준석은 지난주 방송된 '썰전'에 일일 패널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준석이 새롭게 합류한 '썰전'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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