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최근까지 총 17억원 상당 물품 전달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현대제철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사회복지기관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2007년부터 설과 추석, 연 2회 이웃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9년동안 17억원 상당의 물품을 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게다가 올해는 사회복지기관의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차량 및 물품을 구매하는데 쓰일 성금으로 2억5000만원을 전달해 귀감을 사고 있다.

한편,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이날 각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순천, 울산, 서울 지역 소외계층을 직접 방문,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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