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클라플린, 맥스아이언스, 더글라스 부스 등 청춘 스타 출연

   
 

【투데이신문 송선희 기자】오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라이엇 클럽>(수입/배급: ㈜영화사 진진)이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샘 클라플린과 맥스아이언스, 더글라스 부스 등 영국 훈남 배우 계보를 이을 청춘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라이엇 클럽>은 옥스퍼스 상위 1%에게만 허락된 ‘라이엇 클럽’ 멤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라이엇 클럽>의 메인 포스터는 ‘라이엇 클럽’ 멤버이자 극의 중심에 있는 주인공 ‘알리스터’ 역의 샘 클라플린, ‘해리’ 역의 더글라스 부스, ‘마일즈’ 역의 맥스 아이언스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보는 이를 응시하는 듯한 강렬한 눈빛의 샘 클라플린에게서 도발적인 매력을, 지긋한 눈빛의 더글라스 부스에게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맥스 아이언스의 부드러운 외모와 애수 어린 눈빛은 모성애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최고급, 매혹적인, 거부할 수 없는, 클래스가 다른 신입생들의 대담한 신고식’이라는 메인 카피는 ‘라이엇 클럽’ 멤버들의 매력을 한층 높이고 있으며, 영화 속에서 일어날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영국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언 애듀케이션>, <원 데이>의 론 쉐르픽 감독 연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이엇 클럽>은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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