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고 이재욱군의 어머니 홍영미씨 ⓒ투데이신문
   
▲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고 최성호 군의 아버지 최경덕씨ⓒ투데이신문
   
▲ 416연대 이태호 상임운영위원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임이랑 기자】16일 이화여대 아트센터 모모에서 영화 ‘나쁜 나라’ 시사회가 진행됐다.

영화 ‘나쁜 나라’는 지난해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1년여 동안 거리에서 진상 규명을 요구한 유가족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진열 감독과 고 이재욱 군의 어머니 홍영미씨, 고 최성호 군의 아버지 최경덕 씨, 416연대 이태호 상임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 군의 어머니인 홍영미씨는 “영화는 빙산의 일각”이라며 “진실은 아직 묻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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