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하나카드는 5년 이상 근속한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퇴직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이번에 퇴직하는 직원에게 특별퇴직금으로 24~30개월 치 급여를 직급에 따라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자녀 학자금과 의료비·재취업비 등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되는 학자금은 1인당 최대 1000만원, 의료비와 재취업지원금은 각각 500만원, 100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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