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남정호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이 부산 학장동에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서부산 교통의 중심인 동서고가대로 학장램프와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부산 전 지역은 물론 김해와 양산 등 주변 인근 도시 어디서나 접근성이 높다.

새롭게 오픈한 아우디 사상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041.3m², 연면적 836.55m², 지상 2층 규모로 총 9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우디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 등 다양한 최신 장비와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 등이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서비스 대기 고객들을 위한 안락한 고객 라운지도 마련돼 있으며, 2016년 하반기 중에는 판금, 도장 서비스 시설도 갖출 예정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애프터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부산·경남 지역 고객 서비스의 질적, 양적 향상을 위해 부산 내 세 번째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며, “높아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아우디 A/S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아우디 사상 서비스센터는 부산시 사상구 학감대로 187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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