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어린이의 숨겨진 키를 찾아주는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아이커’를 최근 출시했다.

‘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을 함유한 제품이다. 무려 15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과학적으로 입증받았다.

경희대학교 한방병원은 인체적용시험에서 성장기 아이들 97명에게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12주간 섭취하도록 한 결과, 어린이의 신장(cm)과 신장표준편차점수(SDS), 백분위수, 성장단백질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성장단백질은 성장인자와 결합한 후 성장판으로 이동해 뼈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활성물질로써 성장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종근당건강은 ‘아이커’를 우유에 타먹을 수 있는 딸기맛 분말 형태로 출시했다. 특히 1일 1포 용법으로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종근당건강 아이커 브랜드 매니저 장은영 대리는 “아이커는 키 성장에 대한 기능성과 안전성, 복용 편의성, 맛까지 개선한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원료로 신뢰가 떨어진 성장 제품 시장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아이커가 점차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종근당건강 ‘아이커’의 성분 및 효과에 대한 정보는 아이커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 키 성장에 대한 전문상담은 종근당건강 대표전화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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