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24일 오후 1시 23분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신세계백화점 증축 공사장 5층에서 승강기가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작업자 19명이 승강기에 갇혔으나 51분 만에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승강기 적재중량인 1.5톤 초과로 인해 엘리베이터 정지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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