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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화훼공판장을 찾았다.
화훼공판장에는 절화(생화)를 비롯해 분화, 화환, 종묘 매장 등이 가득하다. 봄 향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양재꽃시장에 가보기를 추천한다.
절화매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0시부터 오후 1시까지며 일요일 휴무다. 나머지 매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연중 무휴다.
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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