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주희 기자】여의도 윤중로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

6일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는 봄 향기를 맡으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족, 부부, 연인 등 사람들은 만개한 벚꽃을 보며 탄성을 내질렀다. 

제12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오는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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