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이경은 기자】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는 25일 파크하얏트서울 코너스톤 레스토랑에서 제 5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회원이자 식음료 위원회 멤버인 서울 소재 12개의 프리미엄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함께 이탈리아 각 지역의 정통 요리를 한국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개막식을 마친 제 5회 이탈리안 푸드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12개의 참여 레스토랑 각각의 요리사가 고르고 준비한 이탈리아 정통 음식을 포함한 독자적인 메뉴를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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