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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신문 정지훈 기자】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가습기살균제를 개발·판매한 업체를 고발하는 고발장을 제출하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가습기살균제 원료 물질을 개발한 SK케미칼과 이를 판매한 애경, 이마트의 즉각 수사를 촉구하며 3개 기업 20명의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형사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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