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지수 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추석을 맞아 티 전문 브랜드인 티바나의 국내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940여 매장과 SNS에서 다양한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전통 또는 개량 한복을 입고 전국 매장을 방문해 티바나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료 사이즈 업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 티’, ‘샷 그린 티 라떼’를 비롯해, 유스베리, 제주 유기 녹차 등 8종의 티바나 풀 리프 티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티 라떼’, ‘얼 그레이 티 라떼’ 등 티 라떼 5종이다.

또한 SNS에서는 티바나 사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복 착용 모습과 티바나 슬리브가 끼워진 음료가 모두 노출된 인증 사진을 #한복스타벅스 및 #티바나 2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총 20명을 추첨해 티바나 핸들 머그와 티바나 패키지 티로 구성된 선물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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