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바다 ⓒ뉴시스 |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가수 바다(36·최성희)가 9세 연하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26일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다는 올해 초 함께 성당에 다니는 지인의 소개로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가 A씨와 교제를 시작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혼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지 않는 걸로 안다”고 전했다.
지난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한 바다는 2002년 팀 해체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금발이 너무해’, ‘노트르담 드 파리’, ‘미녀는 괴로워’,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에 출연했다.
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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