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지코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블락비' 지코(24)와 'AOA' 설현(21)이 교제 6개월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인정했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도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전했다.

지코와 설현은 지난달 10일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한 매체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대중의 관심이 과도해지자 힘들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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