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강소라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현빈(34)과 강소라(26)가 열애 중이다.

15일 현빈의 소속사 VAST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월 처음 알게 된 뒤 선후배로서 친분을 쌓았고,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VAST 관계자는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시기에 보도가 돼 조심스럽다”면서 “두 사람을 예쁜 시선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연기 활동에도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빈은 내년 1월 영화 ‘공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소라는 KBS 2TV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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