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장윤주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모델 장윤주(37)가 득녀했다.

2일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장윤주는 이날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주는 “많은 분의 격려와 사랑으로 첫 아이를 건강하게 만났다. 축복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 좋은 부모가 돼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해 5월 네 살 연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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