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컷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2017년을 여는 초대형 화제작 <더 킹>의 주인공 조인성이 2017년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의 신년 표지를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표지는 대한민국 최고 배우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더 킹> 개봉을 앞두고 영화와 18년 연기 인생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영화 <더 킹>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표지는 영화 속 태수가 가지고 있는 날카로운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양면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조인성은 남다른 패션 소화력까지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영화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게 되면서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그리고 김아중까지 대한민국에서 본 적 없는 연기 조합과 대한민국 최고의 스토리텔러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 <더 킹>은 이달 18일 개봉한다.

한편 <더 킹>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작업한 배우 등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조인성의 인터뷰와 화보는 오는5일 목요일에 발행되는 하이컷 신년 특집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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