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44)이 18세 연하 일반인 연인과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임창정은 이날 오후 서울 한 예식장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임창정과 이 여성은 2015년 5월부터 만나왔고, 지난해 9월 이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예비신부에 대해 “나를 가장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임창정의 부인이 된 이 여성은 요가 강사로 알려졌고,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사진 속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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