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소설, 수필 등 3개 부문 오는 2월 6일까지 마감
당선된 신인, 기성문인 대우 및 창작 활동 적극지원

【투데이신문 김지현 기자】 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회장 김선주), 한국사보협회(회장 김흥기), 씨젠의료재단(이사장 천종기)이 공동 주최하는 <2017 제2회 전국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을 오는 2월 6일까지 공모한다.

응모작은 반드시 2부를 출력해 한국문화콘텐츠21 편집국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단편소설, 수필 3개 부문에서 각각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하게 되는 이번 공모전은 시 부문은 3편, 단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70∼80매 내외 1편, 수필은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을 출품하면 된다. 소설은 당선작 300만 원, 가작 150만 원, 시와 수필은 당선작 각각 200만 원, 가작 각각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당선작은 예심과 본심을 거쳐 3월 초순에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3월 10일 오후 3시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콘텐츠21 편집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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