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장애인역도연맹>

【투데이신문 김남기 기자】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은 3일 오후 2시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역도장에서 2017 국가대표 및 신인선수 입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병도 회장과 김재영 감독, 박성준 코치, 양영걸 전임지도자, 최진옥 보조지도자와 2017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정성윤 ,이현정, 정연실선수와 신인선수단 및 사무국 직원이 참석했다.

이병도 회장은 2017년의 훈련을 시작하는 선수들에게 “역도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하며,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본인도 훈련장 밖에서 열심히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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