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기-전혜빈 ⓒ뉴시스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배우 이준기(35)와 전혜빈(34)이 열애 중이다.

5일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해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만나 친구로 지내오다가 지난해 상반기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2015년 6월과 8월, 9월 연이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좋은 친구사이였다”며 “따뜻한 눈으로 두 배우를 봐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현재 케이블 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내 귀에 캔디2’에 출연하고 있다. 전혜빈은 차기작을 물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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