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장애인역도연맹>

【투데이신문 김남기 기자】 ‘2017년 에게르 역도월드컵’ 대한장애인역도연맹 국가대표 이현정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한장애인역도연맹(이병도 회장)은 지난 4일 부터 헝가리 에게르에서 개최된 역도월드컵 경기 여자부 +86Kg급에서 이현정 선수가 111Kg을 들어올려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이병도 회장은 “임원진 및 선수여러분들이 고된 훈련속에서도 끈기와 인내로 버텨낸 결실을 맺었다”며 “임원진 및 선수단에게 기쁘고 행복하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가올 2020 도쿄패럴림픽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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