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슬레코리아는 기온이 높아지는 봄철 나들이 시즌에 보냉이 가능한 대용량 쿨링백과 다양한 거버 제품을 구성한 ‘거버 피크닉 세트’ 한정판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네슬레코리아>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150년 전통의 영유아뉴트리션 전문기업 네슬러의 한국법인 네슬레코리아 유한책임회사(대표이사 어완뷜프)는 봄철 나들이 시즌을 맞아 이유식 보관이 용이한 ‘거버 피크닉 세트’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날씨 걱정 없이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쿨링백’과 함께 다양한 이유식과 영유아 스낵을 담을 수 있는 거버 피크닉 세트를 한정판으로 선보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보온, 보냉이 가능한 대용량 쿨링백을 포함하고 있어 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이유식 보관이 가능하다.

거버피크닉세트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간편한 사용법에 휴대성까지 갖춰 외출 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세트 구매 시 홈메이드 이유식 거버 제품을 포함했다. 제품은 ▲ 거버굿나잇오트&푸룬 1개 ▲ 거버 2단계 이유식 사과 딸기 바나나 1개 ▲ 거버 3단계 이유식 배 사과 베리 1개 ▲ 거버퍼프 딸기 사과, 블루베리, 바나나 각 1개로 구성돼 있다. 영양과 맛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팁을 담은 ‘거버레시피 북’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마트 및 SSG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거버 피크닉 세트’는 일부 매장에서 출시 2주만에 이미 완판을 기록한 상태라고 네슬레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네슬레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더워지는 봄철이라 잦은 바깥 나들이 중 상한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률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거버 피크닉 세트의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네슬레거버는 아기들의 건강한 영양 섭취와 더불어 스마트한 육아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획 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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